새로운 자유의 집단 연구에 따르면, 미얀마와 중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인터넷 자유 수준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오랫동안 '위대한 방화벽'이라 불리는 포괄적인 온라인 감시와 검열 시스템으로 비판을 받아왔다. 2021년 군사 쿠데타 이후 미얀마의 인터넷 자유는 크게 악화되었으며, 제한과 정부 통제가 증가했다. 보고서는 키르기스스탄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에서도 인터넷 자유가 감소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결과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권리와 정부의 온라인 공간 통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